박정훈 현 국회의원의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휴대전화 교체 의혹 제기 수사 및 재판 정보 | 누구뽑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 더불어민주당이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을 서울경찰청에 고발 / "김 실장이 올해 국정감사 시작 당일 2차례나 휴대전화를 교체했다", "증거인멸을 위한 행위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대북송금과 관련한 결정적 순간마다 김 실장이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정훈 의원 주장) /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에 해당한다", "실제 김현지 실장은 휴대전화 번호를 변경한 사실이 없다. 휴대전화 기기 교체는 지극히 일반적이고 통상적인 수준에서 이뤄졌을 뿐이며 국정감사를 앞둔 시점에는 휴대전화를 교체한 사실조차 없다", "박 의원은 공익을 위해 이뤄져야할 국정감사 기간에 오로지 정치적 공격을 목적으로 대통령실을 향한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수차례 공표하고 있다" (민주당 이성윤 법률위원장과 김동아 허위조작정보대응특별위원회 부위원장)